멜로X코믹X액션!..'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유쾌 발랄 매력' 예고

파이낸셜뉴스 2021. 11.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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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의 유쾌 발랄한 매력이 '장르만 로맨스'를 가득 채운다.

오나라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드라마,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마성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뽐낸 만큼, '장르만 로맨스'에서도 한계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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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의 유쾌 발랄한 매력이 '장르만 로맨스'를 가득 채운다.

오나라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드라마,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마성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뽐낸 만큼, '장르만 로맨스'에서도 한계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나라는 극중 현의 전 부인이자 완벽주의 워킹맘 미애를 맡았다.

특히 오나라는 전 남편 현에게는 쿨하고 시니컬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액션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하는 몸싸움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편, 현의 절친이자 연인인 순모 앞에서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통통 튀는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사춘기 아들 성경과는 현실 공감 가득한 '역대급 모자케미'를 선보일 예정.

오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SKY 캐슬', '라켓소년단'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상대역들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엔 예능 '식스센스' 시리즈를 통해 '유재석 사단'에 입성, 멤버들과 찰떡 호흡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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