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복만, 소름 유발 보이스로 역대급 연기 선보여 기대 UP ('심야괴담회')

유정민 2021. 11.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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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심야괴담회' (사진=MBC 제공)


11일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성대모사 자판기로 유명한 성우이자 인기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쓰복만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탑클래스가 왔다"며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10회'에 출연해 각 '40개' 촛불을 받아 레전드를 기록했던 '정형석' 성우를 이어 새로운 성우 라인이 등장했기 때문. 이에 부응하듯 쓰복만은 '심야괴담회'를 위해 "핫한 분들 성대모사를 준비했다"며 요즘 대세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립제이'와 'SNL'의 화제 캐릭터 '주현영 기자' 성대모사를 심괴에서 최초 공개!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역대급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쓰복만은 어린아이부터, 나이 든 아줌마까지 '1인 8역'을 소화! 성별을 넘나드는 역대급 연기에 출연자를 포함한 어둑시니들까지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고. 과연 쓰복만은 40개의 촛불을 기록한 레전드 괴스트 '성우 정형석'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심야괴담회'에서는 꿈이라고 안심하는 순간,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 '악몽 특집'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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