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7명 확진..중학교 관련 5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500∼550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남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500∼550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남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 지역은 남구 5명, 북구와 울주군 각 1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 ☞ 케이블카 참사 유일 생존 어린이 '양육권 분쟁' 점입가경
- ☞ 축구 주전자리 뺏겼다고 청부폭력…쇠파이프로 무참히 폭행
- ☞ 톰행크스 친구 '윌슨' 배구공, 3억6천만원에 팔렸다
- ☞ 이재명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실수할 위험"
- ☞ 아파트 입주자 대표 "남의 놀이터에서 놀면 도둑" 경찰 신고
- ☞ 삼성 갤Z플립3,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 ☞ "주식 팔까?" 머스크, 지분 11억달러 진짜 팔았다
- ☞ 이별 통보한 여친 집 침입해 폭행·협박한 40대 징역형
- ☞ 가족 찾아준다고?…국내 39만명 개인정보 인터넷 무방비 노출
- ☞ 흑인 혼혈 딸과 비행기 탔다가 인신매매범 몰린 백인 엄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한글 설문지…"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 연합뉴스
- "왜 짖어" 이웃 반려견 구타해 목숨 앗아놓고 "정당방위" 주장 | 연합뉴스
- 러닝 열풍의 그늘 '편법 참가'…여성 번호 3·4위가 남성이기도 | 연합뉴스
-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 연합뉴스
- 개 도살 의뢰받아 전기 쇠꼬챙이로 감전시켜…60대 벌금형 집유 | 연합뉴스
- 폐결핵 앓으며 일했던 14세 찻집 소년…홍콩 최고 갑부로 성장 | 연합뉴스
-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아와 얼굴 가격…2명 부상 | 연합뉴스
- 병실서 술 마시고, 의사에게 맥주 뿌리고…막무가내 50대 실형 | 연합뉴스
- 법원 "국립극단 연극대본에 '붉은 줄', 국가가 연출가에 배상" | 연합뉴스
- 의심에 골로 답한 손흥민…토트넘도 홍명보도 '방긋'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