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7명 확진..중학교 관련 5명 포함

김근주 2021. 11.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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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500∼550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남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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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5500∼550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5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남구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 지역은 남구 5명, 북구와 울주군 각 1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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