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서덕호 공동대표 선임..OTT 콘텐츠 등 신사업 발굴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서덕호 대표(35)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서덕호 공동대표는 "앞으로 정문홍 회장님, 김대환 대표님과 함께 로드FC의 종합격투기 사업은 물론 OTT 콘텐츠 제작,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메타버스, 게임과 같은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로드FC의 사업 확장 및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FC는 11일 “2017년부터 김대환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돼 온 로드FC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로드FC 는 “서덕호 공동대표는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아스크스토리’ 등 수많은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한 청년 엔젤투자자로 엔젤 투자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서덕호 공동대표는 “앞으로 정문홍 회장님, 김대환 대표님과 함께 로드FC의 종합격투기 사업은 물론 OTT 콘텐츠 제작,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메타버스, 게임과 같은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로드FC의 사업 확장 및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격투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업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는데, 이같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말까지 요소수 주유소에서만 판매…승용차 1대당 10ℓ 제한
- 24년 잡초만 키운 송현동, 1천억 규모 이건희기증관이 운명 바꾸나
- '드라마야, 광고야'…지리산 덮은 PPL이 남긴 것
- 사설 구급차 타고 공연장 간 가수…"병원 가는 중 나았다"
- 손 꼭 잡고 ‘동네 데이트’… 맘카페 달군 김태희·비 사진
- 페미 반대글 공유한 이재명…"청년 절규 전하고 싶었다"
- [단독]보금자리론 받고 갭투기 못한다…1년마다 검증
- [단독]세금 피해 대만리그로 나간 '야구용병' 현지서 세금 받아낸다
- "5·18 빼면 전두환 잘했다"던 윤석열…"상처받은 분들 사과"
- 항구에 발묶인 컨테이너 산더미…운임·보관비까지 '3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