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8일 연속 1위..'강릉' 2위로 출발 [★무비차트]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마블영화 '이터널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10일 8만 9553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189만 2413명이다.

장혁 유오성 주연 영화 '강릉'은 개봉 첫날 3만 285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듄'은 1만 8714명이 찾아 찾아 3위를,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1만 3325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이터널스'가 이번 주중 200만명 돌파가 확실하지만 폭발적인 흥행세는 줄어들어서 '강릉'과 '듄' 등에 관객이 고루 분산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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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