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궁궐 같은 한강뷰 자택 공개 "아내 성격 나빠질까봐 각방"(백세누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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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 배우 이동준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이동준이 출연했다.
이동준은 자신의 침실과 아내의 침실을 각각 소개했다.
이동준은 "저희 나이대는 각방을 쓴다. 서로 배려하는 입장이다. 같이 자면 코골이가 심해서 아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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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백세누리쇼' 배우 이동준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이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잠실 타워가 보이고 물이 있어 공기가 좋다"고 자랑했다. MC들은 "전망이 휴양지 같다"며 부러워했다.
거실 한편에는 인테리어로 대리석 위에 그려진 돌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동준은 "돌산으로 기를 받고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내는 같은 취향이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다가 "좋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거실에 놓인 장식장에는 화려한 트로피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동준은 "제일 좋아하는 건 태권도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 탔을 때 트로피"라며 즉석에서 발차기를 선보여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입증했다.
이동준은 자신의 침실과 아내의 침실을 각각 소개했다. 이동준은 "저희 나이대는 각방을 쓴다. 서로 배려하는 입장이다. 같이 자면 코골이가 심해서 아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아내는 "코를 너무 골아서 성격 나빠질까봐 각방 썼다"고 털어놔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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