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위, 윤미향·박덕흠·이상직·성일종 징계안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 의원 대해서는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에 관해서는 자녀가 소유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한 징계안이 심의됩니다.
성 의원은 과거 엔바이오컨스 비상장주식에 대해 제때 직무 관련성 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무소속 윤미향 박덕흠 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합니다.
윤 의원 대해서는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에 관해서는 자녀가 소유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한 징계안이 심의됩니다.
성 의원은 과거 엔바이오컨스 비상장주식에 대해 제때 직무 관련성 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법 155조를 보면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는 ▲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공갈 협박에 70억 원 주기로”…수상한 돈 거래
- 사흘간 5G 중단…KT '쉬쉬', 방통위 “검토 필요”
- 집사처럼…“고양이 사료 사고, 운동화 끈 묶고”
- 정수기 교체 뒤 25톤 '줄줄'…업체 “오래된 배관 탓”
- “보상금은 2만 원뿐”…“백신과 인과관계 왜 뒤집나”
- “도와주세요” 감금된 여성이 던진 메모…행인이 발견해 구조
- 광안대교 달리는데 '쇠 파이프 습격'…“황천길 갈 뻔했다”
- “불 지르겠다” 상담 불만에 위협…현행범 체포
- 병사 백신주사 맞은 데 '퍽'…행보관 “장난이었다”
- “피임도구 던지고…팬과 뽀뽀” 비비, 美 공연 파격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