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Swing]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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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김세영(28)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트로피 방어전에 나선다.
김세영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 635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김세영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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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세영(28)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트로피 방어전에 나선다. 올 시즌 우승 소식이 없는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반전을 노린다.
김세영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 635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김세영을 비롯해 넬리 코다(23)와 랭킹 1위를 다투고 있는 고진영(26)도 대회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4위에 오른 김세영은 올 시즌 18개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와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3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김세영은 현재 74만 3755달러(8억 7592만원)로 시즌 상금 순위 21위를 기록 중이다.
김세영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67.42야드로 19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0.19%여서 96위, 그린 적중률은 74.57%로 18위, 평균 타수는 70.28타로 투어에서 17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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