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4대륙 10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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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4개 대륙,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파견국가는 레바논, 슬로바키아, 러시아, 자메이카, 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다.
자격 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56개국(아시아 19개국·유럽 13개국·팬아메리카 12개국·아프리카 10개국·오세아니아 2개국)에 국가별로 1명씩 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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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 1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기원은 4개 대륙,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파견국가는 레바논, 슬로바키아, 러시아, 자메이카, 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다.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제외한 9개국은 지난 10월 선발 전형 당시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의 경우 미취득한 사람이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최초 계약 기간인 1년 이내에 반드시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까지며 전자우편으로만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56개국(아시아 19개국·유럽 13개국·팬아메리카 12개국·아프리카 10개국·오세아니아 2개국)에 국가별로 1명씩 5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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