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고3 때 지하철 방송 최초 女아나운서"(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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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윤영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지하철 방송 최초로 여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한데 특히 지하철 방송 최초 여자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윤영미는 "10살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고등학교 �� 청량리역에서 전철을 타고 다녔는데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는 안 나오더라"고 운을 뗐다.
윤영미는 "제가 고등학교 아나운서인데 제가 하겠다고 했다"며 그날부터 청량리역 아나운서로 40일 정도 방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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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윤영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지하철 방송 최초로 여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가 출연했다
윤영미는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한데 특히 지하철 방송 최초 여자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윤영미는 "10살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고등학교 �� 청량리역에서 전철을 타고 다녔는데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는 안 나오더라"고 운을 뗐다.
역장을 찾아가자 우리나라 지하철역에서 여자가 방송한 적은 없다는 말을 듣게 됐다고. 윤영미는 "제가 고등학교 아나운서인데 제가 하겠다고 했다"며 그날부터 청량리역 아나운서로 40일 정도 방송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당시에는 녹음이 없던 시절로 라이브로 방송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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