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말 지겹지?" 김지민, '개그계 원탑' 미모에 홍현희 "예뻐" 찐친 너스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작은 바람을 전했다.

김지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웃을 일만 가득 했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은 방송 촬영을 하러 나가기 전 헤어와 메이크업을 점검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예쁘다고 듣는 거 지겹지? 예뻐"라며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다.

홍현희와 김지민은 같은 개그계에서 활약하며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찐친 우정'을 보여준 바, 훈훈한 두 사람의 러블리한 친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 톱모델 “성공하려면 추해져야..속옷 입고 중년男 상대”

▲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 연규진 “재력가? 재테크 잘했다”…한가인♥연정훈 결혼 이유=집안 때문?

▲ 유명 배우, 아내 불륜 허락 이유 “성적으로 만족시키려다 죽을 뻔”

▲ 오나라,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비밀연애 절대 못해…내 연애스타일 뭔지 몰라”

▲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