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후반엔 박살 내겠다"..FC 원더우먼 향한 강한 승리 의지 불태워('골 때리는 그녀들')
신지원 2021. 11. 11. 04:02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FC탑걸 채리나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반전 1:0으로 FC 원더우먼에 밀리는 FC 탑걸의 작전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 하나만 따라가면 쟤네들도 무너지게 돼 있다"라며 "사실 저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안 되는 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면 할 수 있는게 뭐겠냐? 한 명이 안 되면 두 명이 붙어서 어떻게든 끝까지 따라가서 막으면 되는 거다"라며 승부욕을 고취시켰다.
이에 채리나는 전의를 불태우며 "후반엔 박살 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바다 역시 "저기도 우리만큼 지쳤고 우리 (가수)경력이 20년 넘은 사람들이 모였다"라며 "두려움에 맞서자"라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니카, "母, 그렇게 춤추면 디스크 걸려"...자신 보다 한 수 위 센캐 엄마 발언에 충격('라디오스
-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빨리 푸는 공식에만 집중하는 게 문제"...선행학습 꼬집어('오프더레코드
- 박격포 상사, "월남전 참전 父, 용감하게 살라고 지어주셨다"...순 한글 이름에 유재석 깜놀('유퀴
- 이지안, "미스코리아? 아빠의 꿈...난 개그맨 원했다"...하비에르 바르뎀 흉내에 좌중 '빵'('대한외
- 박원숙, "결혼 생활 보다 더 많이 봤던 것 같다"...기억에 남는 동료로 임현식 꼽아('박원숙의 같
- [종합]'♥9세 연하' 조세호, 눈물의 고백 "당신 덕분에 행복..오래 살고 싶어"('1박 2일') | 텐아시아
- [종합]김정현, 화재로 30억 날렸다..금새록은 "눈 수술 성공"('다리미 패밀리') | 텐아시아
- [종합]유재석, 재산 절반 날렸다…지예은, 강훈→우도환 '환승♥'('런닝맨') | 텐아시아
- 정지선 셰프 고백, "예능에 나오는 개그맨이 왜 나오냐" 악플에 상처 | 텐아시아
- 파격을 넘어 충격…'171cm 48kg' 나나, 눈 둘 곳 없는 언더붑 노출 화보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