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윤아 "친동생, 사기로 전재산 날려..'고잉홈' 위로하기 위해 만든 곡"
백지연 기자 2021. 11.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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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우림 김윤아가 친동생이 사기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 김윤아는 친동생이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제 노래 중에 '고잉홈'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동생이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을 날렸는데 그때 운전을 하다가 문득 동생이 떠오르면서 써 내려간 노래"라며 "뜻밖으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노래가 사랑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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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자우림 김윤아가 친동생이 사기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자우림, 배윤정, 모니카, 윤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 김윤아는 친동생이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생이 그룹 오앤스쿨로 활동을 했었다"며 "제 코러스로도 활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제 노래 중에 '고잉홈'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동생이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을 날렸는데 그때 운전을 하다가 문득 동생이 떠오르면서 써 내려간 노래"라며 "뜻밖으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노래가 사랑을 받았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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