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이도현과 인연을 예고하는 첫 만남

박정수 2021. 11.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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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과 이도현이 처음 만났다.

10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기차 복도로 나온 지윤수는 순간적을 중심을 잃으며 쓰러질 뻔하고, 그곳에 있던 백승유가 그를 잡으며 도왔다.

목적지에 도착한 지윤수는 자신의 짐을 가지러 돌아갔고, 백승유는 복도에 두고간 짐을 그에게 챙겨주며 짧은 만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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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과 이도현이 처음 만났다.

10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와 백승유(이도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지윤수는 기차에 탑승. 백승유도 같은 기차에 올랐다. 이어 지윤수는 메시지 단체방에 수학 문제를 냈고, 이 문제를 같은 단체방에 속해있던 백승유가 맞췄다.

기차 복도로 나온 지윤수는 순간적을 중심을 잃으며 쓰러질 뻔하고, 그곳에 있던 백승유가 그를 잡으며 도왔다. 둘은 서로를 의식했지만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 목적지에 도착한 지윤수는 자신의 짐을 가지러 돌아갔고, 백승유는 복도에 두고간 짐을 그에게 챙겨주며 짧은 만남을 마쳤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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