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 27만건..5주 연속 '팬데믹 이후 최소'
이용성 기자 2021. 11. 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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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10월 31일∼11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1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세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진정된 이후 미국의 고용시장이 다시 회복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다만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6만 건으로 전주보다 5만9000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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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10월 31일∼11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1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전주 대비 4000건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 기록을 5주 연속 경신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세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진정된 이후 미국의 고용시장이 다시 회복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다만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6만 건으로 전주보다 5만9000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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