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않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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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을 비롯해 강준모-손세화 의원은 10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포천시420장애인권익옹호연대에서 주관한 제9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행진에 참석했다.
제9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은 장애인 권익 옹호와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포천시청까지 약 11.5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했으며, 중증장애인 및 활동보조인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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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을 비롯해 강준모-손세화 의원은 10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포천시420장애인권익옹호연대에서 주관한 제9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행진에 참석했다.
이날 도보행진 발대식에서 송상국 의장 직무대리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더 나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회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조치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단식에서 강준모-손세화 의원은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행진 참여자를 격려하고 도보행진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공유했다.
제9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은 장애인 권익 옹호와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포천시청까지 약 11.5km 거리를 도보로 행진했으며, 중증장애인 및 활동보조인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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