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 SH공사 자산관리 직접수행 조례 개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직접수행 관련 조례 개정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SH공사가 법령개정에 따라 자산관리방안 용역을 통해 여러 대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작년 7월 서울시에 조례 개정을 건의했다고 하나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직접수행 관련 조례 개정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SH공사가 법령개정에 따라 자산관리방안 용역을 통해 여러 대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작년 7월 서울시에 조례 개정을 건의했다고 하나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SH공사는 경기 및 인천도시공사보다 먼저 서울투자운용을 설립해 서울리츠를 운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타 공기업에 비해 조례 개정이 매우 늦어지고 있다”면서 SH공사의 자산관리회사 추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SH공사가 서울시 주택정책과와 아직까지 협의만 진행하고 있다는 부분이 안타깝다”며 “SH공사의 자산관리회사 진행을 위한 조례 개정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해 “남산 낭떠러지서 투신했다가 나뭇가지 걸려 살았다”
- ‘사기혐의 피소’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이혼
- “왜 트럭이 이면도로 다녀” 항의한 할머니 치어 숨지게 한 기사
- 탈북자 재입북 회유 北 보위부 여성 해외공작원 ‘국화’ 정체
- “덕분에 성장했습니다” 11년 전 퇴사한 직원에 한우선물 보낸 회사
-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아빠…맨발로 도망친 8살 아들
- “살려주세요” 외침에 벽 뜯었더니…알몸 남성 갇혀있었다
- “윤석열 아내와 동명이인” 국가대표 데뷔 김건희가 받은 질문
- 유치원 급식에 모기약·세제 넣은 교사...보석 인용돼 석방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지나가면 ‘살인자, 나쁜 XX’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