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정보민, 심지호에 "무슨 일을 하던 교수님 알 바 아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1.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가 정보민에게 충고를 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저녁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 서강림(심지호)이 제자 한슬아(정보민)에게 충고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여자 친구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슬아를 목격한 서강림은 어울리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는 한슬아에게 "얼마 받고 일을 하는거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 사진=KBS1 국가대표 아이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가 정보민에게 충고를 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저녁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 서강림(심지호)이 제자 한슬아(정보민)에게 충고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여자 친구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슬아를 목격한 서강림은 어울리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는 한슬아에게 "얼마 받고 일을 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슬아는 "교수님이 상관할 일 아니다. 얼마 받는지 알면 저 그 돈 주실 거냐. 아니면 제가 뭘 하든 신경 좀 꺼라"라고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저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 거다. 너무 바빠서 교수님 간섭까지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