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아프간 특별기여자 쓸 방한 물품 한적 기부

김경목 2021. 11. 10.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이랜드재단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을 위한 방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한 물품은 겨울용 의류와 신발 등 5200만원 상당이다.

이랜드 측에서는 79개 가정 391명 난민의 각 의류·신발 사이즈를 사전 파악해 알맞은 상품을 찾아 맞춤 포장했다.

이랜드재단 정채절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와 가족들이 한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마음을 담아 방한 의류와 신발 등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오전 정재철 이랜드재단 대표(오른쪽)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을 위한 방한 물품을 기부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2021.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이랜드재단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을 위한 방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한 물품은 겨울용 의류와 신발 등 5200만원 상당이다.

이랜드 측에서는 79개 가정 391명 난민의 각 의류·신발 사이즈를 사전 파악해 알맞은 상품을 찾아 맞춤 포장했다.

이랜드재단 정채절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와 가족들이 한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마음을 담아 방한 의류와 신발 등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