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6명 신규 확진..문수중서 11명 집단감염(종합)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11.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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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기준 16명이 지역 5484~54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의 한 선교원 관련 확진자가 2명 포함됐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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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기준 16명이 지역 5484~54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의 한 선교원 관련 확진자가 2명 포함됐다.

이에 따라 선교원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또 남구 문수중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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