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95명 확진..전주 수요일 동시간보다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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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2일 521명, 3일 462명, 4일 486명, 5일 377명, 6일 350명, 7일 390명, 8일 397명, 9일 602명, 10일 385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 230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77.4%인 178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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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9일) 동시간대 602명보다 207명, 지난주 수요일(3일) 같은 시간대 462명에 비해서는 67명 각각 적은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2일 521명, 3일 462명, 4일 486명, 5일 377명, 6일 350명, 7일 390명, 8일 397명, 9일 602명, 10일 385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 230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77.4%인 1781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263병상 중 68.4%인 180개가 사용 중이고 83병상이 남아 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29병상 중 1190병상(47.0%)을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717명으로 전날(1695명)보다 18명 줄어 누적 치료자는 1만747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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