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농협과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

노동균 2021. 11.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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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10일 밀양 산내면 일대를 찾아 밀양 얼음골 사과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상생발전 협력 협약에 따라 '2021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전개됐으며 올 한해 동안 농기계 순회수리, 농촌 일손돕기 농사랑 밥차지원사업,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 취약농가 노후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4가지의 봉사활동으로 경남 전역을 찾아가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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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과 경남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10일 밀양 산내면 일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10일 밀양 산내면 일대를 찾아 밀양 얼음골 사과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무학과 경남농협의 자원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사과 수확, 운반 등의 작업을 돕고 농번기 일손이 바쁜 영농현장의 농업인을 위한 중식을 지원했다.

이번 협력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상생발전 협력 협약에 따라 '2021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전개됐으며 올 한해 동안 농기계 순회수리, 농촌 일손돕기 농사랑 밥차지원사업,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 취약농가 노후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4가지의 봉사활동으로 경남 전역을 찾아가면서 진행됐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상호 협력해 1년간 펼친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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