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지상 최대 친환경 노력..MEGA 팝업 스토어

김정환 2021. 11.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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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코리아가 글로벌 친환경 콘셉트 스토어 프로젝트 'MEGA'(메가)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현대 서울 내 록시땅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였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올 연말 환경 보호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MEGA 콘셉트 스토어에서 록시땅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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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Make Earth Green Again' 줄임말
글로벌 친환경 콘셉트 스토어 프로젝트
홍콩,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전개
국내에서는 7월 더 현대 서울서 처음 선보여

록시땅 MEGA 팝업 스토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록시땅 코리아가 글로벌 친환경 콘셉트 스토어 프로젝트 'MEGA'(메가)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MEGA 프로젝트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가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Make Earth Green Again'(메이크 얼스 그린 어게인)의 줄임말이다. 홍콩,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현대 서울 내 록시땅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였다.

더 현대 서울 팝업은 재단, 조립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모아 '파티클 보드' 가구 소재로 재탄생시켜 디스플레이에 활용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상판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록시땅 MEGA 팝업 스토어 *재판매 및 DB 금지


록시땅코리아는 이후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매장별 특색을 살린 콘셉트 스토어를 차례로 열고 있다.

파티클 보드로 제품 디스플레이 상판을 제작한 현대백화점 무역점, 이모르뗄 꽃과 파티클 보드를 조화롭게 배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허니콤 보드와 순수 종이만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한 코엑스몰 부티크 등을 콘셉트 스토어를 통해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전하고, 고객 눈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올 연말 환경 보호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MEGA 콘셉트 스토어에서 록시땅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더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록시땅 MEGA 팝업 스토어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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