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요소수 확보 물량 신속 도입 및 수입 다변화 추진"

이정현 2021. 11.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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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0일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요소수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확보된 물량의 신속한 도입과 수입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외교적 협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는 국내 요소수 수급 안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이호승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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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 열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10일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사진=청와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요소수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확보된 물량의 신속한 도입과 수입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외교적 협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는 국내 요소수 수급 안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이호승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최근 북한 및 주요국의 안보 정세를 살펴보고, 대북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해외 위험지역의 정세를 점검하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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