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1호 걸그룹 빌리의 화려한 데뷔..'링 바이 링' [MK★컴백]

김나영 2021. 11.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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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1호 걸그룹 빌리(Billlie)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빌리(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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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1호 걸그룹 빌리(Billlie)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빌리(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국내외 톱 프로듀서들과 안무레이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음악, 가창, 랩, 퍼포먼스 등 다각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사진=빌리 타이틀곡 ‘RING X RING(링 바이 링)’ 뮤직비디오 캡쳐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RING X RING(링 바이 링)’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고난도 안무를 펼치는 빌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6인 6색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비로운 공간에서 몽환적인 눈빛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우리들의 B-side를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빌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빌리 타이틀곡 ‘RING X RING(링 바이 링)’ 뮤직비디오 캡쳐
여기에 일렉트릭 기타, 신스 조합의 이모코어락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와 곡의 도입부터 들려오는 사이렌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데뷔한 빌리는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빌리의 노래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고,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 “올라운드 아이돌, 기대주가 돼서 음악차트를 휩쓸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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