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음식점 등 특별 방역점검 등

신정훈 2021. 11.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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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 전환과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업소의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당·카페 등의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입장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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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 전환과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업소의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당·카페 등의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입장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

또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하며 개선이 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광주시, 2022년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 신청접수

광주시는 내년도 농사에 사용할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동지역 농업정책과)에서 신청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광주시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퇴비, 가축분퇴비)이 등급에 따라 1300~1600원까지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토양개량제의 경우 공급물량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시행지역은 오포읍, 초월읍, 동지역이다. 단, 사업신청 전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모두 등록해야 한다.

시는 지역 농업인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발송을 통해 사업을 홍보 할 예정이며 올해 유기질비료 총 사업물량 43만8000포, 토양개량제 2만3000포를 공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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