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진흥원, 동서양 넘나들며 판로 개척 '동분서주'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1.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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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독일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까지 의료기기 기업 해외 판로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열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의료기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품을 설명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수출 확대를 도모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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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판로
김해시 제공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독일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까지 의료기기 기업 해외 판로개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열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의료기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품을 설명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협회장, 자카르타의 Yarsi 종합병원 병원장 및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부회장도 참가한다.

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의료기기 업체들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2021 MEDICA)'에 참가하기도 한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수출 확대를 도모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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