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단된 보험서비스 판매, 조만간 재개"-카카오페이 컨콜

이후섭 2021. 11. 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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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 보험 판매는 자회사 KP보험서비스가 수행하는데,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닫혀있지만 조만간 사용자환경(UI) 등 정비를 마치고 재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가 재개되면 취급 금융상품이 늘어날 것이나, 금융상품 숫자를 늘리는 데에 집중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순하게 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니즈에 맞는 적정한 합리적인 상품을 큐레이션해서 판매하는 게 사용자에게 더 큰 이득을 줄 것이다. 설립을 추진하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도 플랫폼 내에 들어와 하나의 상품으로서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다. 기존에 비싸고 장기간 납입하는 보험과는 다르게 일상의 위험을 커버할 수 있는 소액, 단기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10일 카카오페이(377300)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신원근 전략총괄부사장(CSO)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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