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역대 최대규모 투자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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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민선 7기 3년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산군은 민선 7기 3년간 30여개 기업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14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경제기반을 확대하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수"라며 "우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층 인구를 유입해 지속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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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민선 7기 3년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산군은 민선 7기 3년간 30여개 기업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14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경제기반을 확대하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수"라며 "우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층 인구를 유입해 지속발전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청안면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오는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리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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