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고용상황 개선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1.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충북지역의 고용 상황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4.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p 상승했다.

또 지난달 실업률은 1.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p 하락했고 실업자는 만 7천 명으로 42.7%인 만 3천여 명이 줄었다.

충북의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7%인 9천 명 늘었고 경제활동인구는 93만 8천 명으로 2%인 1만 9천 명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실업률 추이.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지난달 충북지역의 고용 상황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4.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1.1%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도 92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인 3만 2천여 명이 늘었다.

또 지난달 실업률은 1.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p 하락했고 실업자는 만 7천 명으로 42.7%인 만 3천여 명이 줄었다.

충북의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7%인 9천 명 늘었고 경제활동인구는 93만 8천 명으로 2%인 1만 9천 명 증가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