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국립대 육성사업 동영상 공모전' 대상 등

유순상 2021. 11.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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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동영상 공모전'에서 '한지윤팀'이 '모든 색이 공존하는 곳, 국립대학'으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국립대학과 국립대학 육성사업 장점을 재학생 및 교수 인터뷰를 통해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홍보 사업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지도 및 이해도 증진 등을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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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동영상 공모전'에서 ‘한지윤팀’이 '모든 색이 공존하는 곳, 국립대학'으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국립대학과 국립대학 육성사업 장점을 재학생 및 교수 인터뷰를 통해 표현했다. 영상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고 대중성 심사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내년 2월 열리는 제4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 대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홍보 사업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지도 및 이해도 증진 등을 위해 열렸다.

◇공주대 캠퍼스 공원 '마루공원' 확정

공주대 마루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대는 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퍼스 공원 명칭 공모를 통해 '마루공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이 모여 생활하는 집안의 넓은 공간을 뜻하는 ‘마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친근감을 주는 등 소통과 낭만의 휴식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루공원은 교내 카페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껍질을 깨고 원하는 바를 이루라는 뜻으로 개비온 조명과 난간조명, 조형물조명인 알조명 등을 공원 양쪽에 조성했다.

◇공주대, 호서대 등과 ‘Triangle+ 창의융합설계캠프’


공주대는 공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원광대, 한서대, 호서대와 공동으로 ‘2021 트라이앵글+ 창의융합설계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중 하나로 국·사립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팀워크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해양에너지를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 설계, 제작 및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발표심사를 통해 각 대학별 총장상과 포상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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