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융합대학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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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 10일 'Techno-Economics 기반 차세대에너지시스템 융합대학원'(STEP) 현판식과 간담회를 대학 스마트그린홈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봉 가천대 대학원장, 과제책임자인 손성용 교수와 박재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인력양성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가천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에너지융합대학원 과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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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최기봉 가천대 대학원장, 과제책임자인 손성용 교수와 박재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인력양성실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가천대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에너지융합대학원 과제에 선정됐다. 차세대에너지시스템 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9월 첫 신입생을 모집해 현재 석사과정 18명, 박사과정 4명 등 총 22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5년간 총 46억여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총 54억원이 투입된다. STEP에는 7개 참여기관과 28개 협력기관이 참여한다.
손성용 전기공학과 교수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관련 탄소중립형 에너지 자원 확산과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며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과학(경제성), IT역량을 갖춘 융합형 공학도를 양성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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