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종로 GS건설 본사에서 작은음악회 연다

유엄식 기자 2021. 11.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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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오는 12일까지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앞에서 음악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10~12일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본사 그랑서울 지상부(타워1, 타워2 사이 1층 공간)에서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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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음악인 지원 행사..10~12일 점심시간 진행
10일 오후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 행사에 인근 회사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오는 12일까지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앞에서 음악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10~12일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본사 그랑서울 지상부(타워1, 타워2 사이 1층 공간)에서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한 나눔과 동행 음악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0일 수요일 11:40~12:00 네오(재즈밴드) 12:05~12:25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 11:40~12:00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 12:05~12:25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 11:40~12:00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 12:05~12:25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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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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