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서 '나눔과 동행' 음악공연 개최

성초롱 2021. 11. 10.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은 네오(재즈밴드)와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은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와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은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과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코로나19로 소외된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사업인 '나눔과 동행 2021'의 두번째 음악공연으로 '머물다;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된 나눔과 동행 2021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에서 진행된다.

10일은 네오(재즈밴드)와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은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와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은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과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