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PC 슈팅게임 '프로젝트D' 글로벌 퍼블리싱 맡는다

김준혁 2021. 11. 1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자회사 넥슨지티와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D'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명현 넥슨지티 본부장은 "폭파 미션의 승패를 좌우하는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빠른 전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PC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단계 진화한 3인칭 슈팅 게임 재미 제공할 것"

[파이낸셜뉴스] 넥슨이 자회사 넥슨지티와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D'는 계속해서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8명의 요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지점 폭탄을 터뜨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 승부에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넥슨지티의 PC 슈팅 게임 신작 '프로젝트 D'. 넥슨 제공.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지티의 신작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진화한 3인칭 슈팅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로젝트 D'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명현 넥슨지티 본부장은 "폭파 미션의 승패를 좌우하는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빠른 전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PC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넥슨 #넥슨지티 #PC게임 #슈팅게임 #프로젝트D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