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코로나 이후 사회보장 서비스'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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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동아시아지역사무소, 국내 7대 사회보험 협의체와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 사회보장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9~10일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보장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사회보험기관이 직면하게 된 도전과제 중 국제협력과 공공성, 지속가능성, 디지털화를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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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동아시아지역사무소, 국내 7대 사회보험 협의체와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 사회보장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9~10일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보장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사회보험기관이 직면하게 된 도전과제 중 국제협력과 공공성, 지속가능성, 디지털화를 집중 논의했다.
첫날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확인된 사회보장의 역할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과 플랫폼 노동자 안전 강화,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연사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한국의 인구변동과 공적연금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는 지능형 재활 지원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사회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있었다.
주명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위험에 대한 사회보험기관의 공동대응과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사학연금이 마주하게 될 향후 도전과제를 미리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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