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아이엠아이 장애인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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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장애인 일상회복 지원과 게임을 통한 장애인 권익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는 아이엠아이가 메인 후원사를 맡고 타셋을 비롯한 7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 회장은 "아이엠아이가 장애인 게임 문화에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다"며 "장애인이 게이머로서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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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회장 황광식)과 디지털 오픈 마켓 '아이템매니아',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엠아이가 장애인e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장애인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장애인 일상회복 지원과 게임을 통한 장애인 권익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애인e스포츠 대회 D-War'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 협력한다.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는 아이엠아이가 메인 후원사를 맡고 타셋을 비롯한 7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장애인들의 다이내믹한 디지털 전쟁'을 테마로 기획됐다. 공식리그로 성장과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24명의 장애인 게이머가 참여한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다.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한국장애인연맹(DP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임상원 아이엠아이 팀장은 “역량 있는 장애인단체와 협력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며 “장애인들이 더 많이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 회장은 “아이엠아이가 장애인 게임 문화에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다”며 “장애인이 게이머로서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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