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대구보건대 교수, 대한심장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초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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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최선영 임상병리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의 제65회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는 1957년에 창립된 대한의사협회 산하기관으로 순환기학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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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선영 임상병리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의 제65회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는 1957년에 창립된 대한의사협회 산하기관으로 순환기학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최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심방세동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준 용량과 저용량 비-비타민 K 길항제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해 연구했다.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의 비-비타민 K 길항제 치료 패턴과 치료 효과를 분석해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 과잉처방은 막고 치료효과는 극대화해 임상적 의미가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다.
최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가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서 적절한 비-비타민 K 길항제 처방용량과 치료지침을 제공, 출혈성 합병증과 뇌졸중 발병률을 줄일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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