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라공원에 '피크닉장' 조성..올해 말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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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라공원에 피크닉장이 조성된다.
10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1995년에 조성한 성라공원은 약 57만여㎡의 면적으로 일산호수공원 다음으로 큰 공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 도시공원위원회 조성계획변경, 공공디자인 심의, 문화재시굴조사,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장이 조성되면 동네에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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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 성라공원에 피크닉장이 조성된다.
10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1995년에 조성한 성라공원은 약 57만여㎡의 면적으로 일산호수공원 다음으로 큰 공원이다. 공원에는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및 축구장이 위치해있다.
이를 위해 시는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 도시공원위원회 조성계획변경, 공공디자인 심의, 문화재시굴조사,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도 마무리했다.
성라피크닉장은 대화동 시민피크닉장에 이어 두번째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장이 조성되면 동네에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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