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최고시청률 예상" 이승철X김성주X안정환 골프 열정으로 뭉친 '내 이름은 캐디'(종합)





[뉴스엔 박은해 기자]
IHQ 창사 이래 최고 시청률을 꿈꾸는 골프 예능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11월 10일 오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철은 "저는 사실 골프를 33년 쳤다. 골프에 대해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기 때문에 타 골프 프로그램 보면서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골프를 너무 희화화시키고 가볍고 진지함이 떨어진다"며 "나는 저기 나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을 때 캐디가 정말 중요한 역할이고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겠다 해서 앞장서서 열심히 하고 있다. 제가 골프공 회사도 (운영)했다. 제가 치고 싶은, 마음에 드는 공을 만들기 위해 골프공 회사도 차렸다"고 '내 이름은 캐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이승철 씨가 좋게 이야기하지만 몇 번 엎어질 뻔했다. 그다음 촬영 때 안 나타나겠다고, 저는 단련돼 있는데 촬영이 첫 회 두 번째 촬영 때는 새벽 1시까지도 하니까. '도대체 뭐 하는 프로냐, 난 가련다' 이랬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철은 "원래 가수들은 자기 순서에 노래만 하고 나오는데 이렇게 길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골린이 안정환은 "제 구력은 원래 굴욕적이다. 사실 골프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평생 잔디에 뛰었기 때문에 녹색 별로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저 같은 초보도 배울 수 있게, 실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제가 없었으면 재미가 없었을 거다. 제가 용기의 아이콘이다. 저를 보면 30m는 티샷이 나갈 거다. 저처럼만 안 치면 된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안정환은 "(이승철과 김성주에게) 배울만한 건 없었고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김성주 씨는 제가 실수할 때까지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승철이 형한테 꼭 이른다. 정말 당혹스럽고 저런 형이 되지 말아야겠다 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저는 이승철 형님한테 많이 배운다. 사실 골프가 예의가 정말 중요한 운동이다. 심판이 따로 따라다니지 않고 본인의 양심에 맡긴다. 가끔 유혹이 있다. '조금 빼면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다. 아무도 안 보면 할 수 있는 일인데 이승철 형님은 그런 것에 타협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가자고 하신다. 그대로 놓고 해야 실력이 늘지 이것저것 따지면 실력이 안 는다고 하신다. 골프에 있어 교과서적인 모습에 굉장히 반했다"고 이승철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이승철의 골프 실력에 대해 "연예인 중 원톱이다. 연예인을 모아서 골프 대회를 하면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분이다. 저희와 골프로는 섞일 수 없다. 캐디복을 입고 스윙하기 정말 힘든데 상황에 맞게 컨트롤한다"고 덧붙였다.
캐디로서 자신만의 강점도 공개했다. 김성주는 자신을 고객 맞춤형 캐디로 소개했고, 이승철은 "저는 대진운이 굉장히 안 좋은 캐디였다. 매번 굉장히 힘든 고객분들을 만났고 승률이 굉장히 떨어지는 상태에서 레슨까지 해가면서 공을 쳤다. 남을 위해 얼음도 닦아주고 눈도 닦아주고 엎드려서 봐 드리는 모습을 볼 때 이미지 세탁이 제대로 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시청률 공약도 밝혔다. 김성주는 "IHQ 창사 이래 역대 최고 기록 예상해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안정환은 "시청률 1%가 넘으면 골프장 가서 직접 캐디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1% 넘으면 세 분 초대해서 우리 사비로 라운딩하고 저녁 식사도 대접하겠다"고 추가 공약을 세우자 이승철은 "1% 넘으면 시청자분들 100분 모셔서 콘서트 하는 걸로. 그중에 뽑힌 분들 라운딩하자"고 제안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신규 골프 예능 프로그램. 11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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