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5년만 컴백 'Chancellor'는 내 완전체..뮤지션으로서 성장"

윤상근 기자 2021. 11.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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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챈슬러가 컴백 앨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챈슬러는 인터뷰에서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첫 무대, 강다니엘과의 첫 만남, 프로젝트 앨범 '오토매틱'(AUTOMATIC)의 첫 녹음 날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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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챈슬러,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가수 챈슬러가 컴백 앨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롤링스톤코리아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챈슬러 인터뷰를 공개했다.

챈슬러는 인터뷰에서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첫 무대, 강다니엘과의 첫 만남, 프로젝트 앨범 '오토매틱'(AUTOMATIC)의 첫 녹음 날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특히 5년 만에 돌아온 2번째 정규앨범에 대해 챈슬러는 "첫 번째 앨범에서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번째 앨범은 첫 번째 앨범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은 저의 완전체에 가까운 앨범으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한 특별한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챈슬러는 지난 10월 13일 'Chancellor'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해 챈슬러는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 목표"라고 언급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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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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