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원준·백결·로민·원혁 콘셉트 포토, '소년미' 가득

김지하 기자 2021. 11.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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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후속곡 '투. 라이'(To. Lie) 원준, 백결, 로민, 원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투. 라이'는 엘라스트가 지난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다크 드림'(Dark Dream)의 수록곡이다.

오는 17일 '투. 라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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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청량한 분위기의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후속곡 '투. 라이'(To. Lie) 원준, 백결, 로민, 원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원준은 살짝 머금은 미소로 부드러우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알록달록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눈부신 백금발로 변신한 백결은 날렵한 옆선을 드러내며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로민은 따스한 햇살 아래 싱그러운 소년미를 내뿜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원혁은 머리에 손을 괸 채 무표정의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투. 라이'는 엘라스트가 지난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다크 드림'(Dark Dream)의 수록곡이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스, 808 드럼, 일렉트로닉 요소를 융합한 틴팝(Teen Pop) 장르의 곡으로, 풍성한 보컬 사운드가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며 청량하고 귀여운 엘라스트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전작에서 함께하지 못한 멤버 원준이 합류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 엘라스트는 '다크 드림'을 통해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악연'으로 첫 1000만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및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하는 등 완전체 시너지를 발산했다.

오는 17일 '투. 라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엘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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