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확진 144명 추가..마포 중학교 집단감염 여파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144명 추가로 나왔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9일) 하루 사이 교육청으로 신규 학생 확진자가 총 144명 보고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만243명으로 늘었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일 144명을 시작으로 줄곧 10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달 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총 28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 4명 발생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144명 추가로 나왔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9일) 하루 사이 교육청으로 신규 학생 확진자가 총 144명 보고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만243명으로 늘었다.
중학생이 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생 48명, 고등학생 37명, 유치원생 9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일 144명을 시작으로 줄곧 10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역대 가장 많은 164명이 확진됐다.
마포구 한 중학교에서는 전날 학생 확진자가 4명이 나왔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달 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총 28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4명이 추가됐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직원 각각 2명이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925명으로 집계됐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