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도심공원 반려동물 목줄·입마개 단속

권정상 2021. 11.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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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이달 말까지 삼한의초록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도심공원에서 반려동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천시동물보호센터와 합동단속반을 구성, 대형 반려견 목줄이나 가슴줄 착용 여부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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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외출 땐 목줄과 입마개를…"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이달 말까지 삼한의초록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도심공원에서 반려동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천시동물보호센터와 합동단속반을 구성, 대형 반려견 목줄이나 가슴줄 착용 여부를 단속한다. 또 맹견에 대해서는 입마개 착용 여부를 점검하며,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는 반드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설물도 즉시 수거해야 한다"며 "맹견에서 제외된 대형견도 입마개를 씌우고 맞은편에서 사람이 올 경우 목줄을 짧게 잡아당기는 등 보행자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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