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사랑 나눠요

김서연 2021. 11. 10.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에 기부한 발걸음을 서울시 산하 5곳의 쪽방상담소와 협의해 쪽방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나기 위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목표 기부 걸음수는 7억 걸음으로 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에 기부한 발걸음을 서울시 산하 5곳의 쪽방상담소와 협의해 쪽방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나기 위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처음 진행된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지난 시즌 3까지 임직원과 일반 사용자 약 3만여 명이 참여해 17억 걸음의 기부가 이뤄져 쪽방 주민들에게 혹서기와 혹한기 보양식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