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부인 낙상사고 관련 허위사실 유포..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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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0일)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후보 부인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각종 허위사실이 온라인상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앞서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어제 새벽 자택에서의 낙상사고로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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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0일)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후보 부인의 낙상 사고와 관련한 각종 허위사실이 온라인상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앞서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어제 새벽 자택에서의 낙상사고로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검사 결과 김 씨는 큰 이상이 있거나 심하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부인의 사고로 어제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오늘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김 씨의 부상 원인을 둘러싸고 갖은 추측이 난무하자 당 차원에서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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