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비주택거주자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권화순 기자 2021. 11. 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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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대구시청 본관에서 대구지역 비주택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 안전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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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대구시청 본관에서 대구지역 비주택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 안전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본 협약을 통해 부동산원은 대구지역의 '쪽방촌 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의(衣)(피복비), 식(食)(REB 희망박스), 주(住)(공공임대주택 이주 보증금, 임시피난주택 내 생활집기 등) 요소별 지원을 연간 총 1억원 범위 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박스는 즉석조리제품 및 조미료 등 총20개 내외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지원 물품이다.

양기돈 부동산원 부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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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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