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청약 성료..평균 46.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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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하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올해 대전 지역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은 10일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인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의 1순위 151가구 청약 모집에 7060명이 신청해 평균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 지역 최고 경쟁률로, 대전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인 20.49대 1을 두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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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하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올해 대전 지역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은 10일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인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의 1순위 151가구 청약 모집에 7060명이 신청해 평균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 지역 최고 경쟁률로, 대전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인 20.49대 1을 두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직전까지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대덕 브라운스톤(32.1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8가구에 2458건 청약 통장이 접수돼 307.3대 1을 기록한 84㎡ A타입에서 나왔다. 59㎡ A와 59㎡ B도 각각 134대 1과 44.8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관심이 집중된 이유로 '개발 수혜'가 꼽힌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함께 지나는 '용두역'(2024년 예정) 역세권 입지를 품었다. 대전의 첫 환승역세권으로 조성되는 만큼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대전 최초 더블역세권 입지와 함께 실거주 여건이 뛰어난 재개발 단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면서 "코오롱글로벌만의 내실있는 시공 기술력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청약 당첨자는 17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7월이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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