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요소수 수급 "낙관 힘들지만 총력 기울이고 있다"
서영준 2021. 11.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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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요소수 수급과 관련해 "낙관하기 힘들지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발표를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량 도입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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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요소수 수급과 관련해 "낙관하기 힘들지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발표를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량 도입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요소수 수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 이 관계자는 "범정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하에 다양한 국가들과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물량을 조사하고 대체 수입처를 발굴하면서 하면서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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