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규 3집 선주문 63만 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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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자체 최고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2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선주문량 63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정오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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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Formula of Love: O+T=<3'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자체 최고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2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선주문량 63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발표된 전작이자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보다 13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Formula of Love: O+T=<3'는 공식 팬덤명인 원스(ONCE)와 그룹명 트와이스(TWICE)의 이니셜을 본따 '원스와 트와이스가 만나면 사랑(<3)이 된다'는 의미와 영단어 뜻을 활용한 수식 '1+2=3'으로 새 앨범이 정규 3집이라는 점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총 1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는 아리아나 그란데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등이 작업했다. '사랑은 복잡하지 않고 명료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 K팝 인기 작곡팀 모스픽,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 리햅 등 수록곡 크레디트를 수놓은 화려한 작가진과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나연, 지효, 다현, 채영은 각각 'F.I.L.A(Fall In Love Again)(폴 인 러브 어게인)', 'REAL YOU(리얼 유)'와 '선인장(CACTUS)', 'CRUEL(크루엘)', 'The Feels(더 필즈)'의 한국어 버전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정오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13일(한국 시간)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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